[일요신문] 프랑스의 유명 파티셰인 세드릭 그롤레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루빅 케이크’는 그의 작품이 늘 그렇듯 너무 예뻐서 먹기조차 아깝다. 루빅 큐브 퍼즐 모양을 본뜬 이 케이크는 무엇보다 기하학 모양이 압권이다. 마치 큐브 퍼즐처럼 작은 정사각형들로 이뤄져 있으며, 물론 모두 먹을 수 있는 빵들이다.
그롤레는 세계적인 파티셰 국제협회인 ‘르레 데세르’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파티셰로, 그가 만드는 디저트는 예술 작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