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썰전’ 캡쳐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 논란에 대해 애기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서울에 종합대학교가 30개가 넘는다. 전세계 이런 도시가 없다. 노무현 정부때 지방분권 시대를 열자고 고민해 공기업을 지방이전했다. 그런데 썩 바람직한 결과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서울 종합대학을 각 지방에 내려보냈다면 보스턴처럼 교육도시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시민은 “대학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한다. 제 생각엔 국립대학교를 무상으로 하면 해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