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월드 에블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을 테마로 한 ‘부케로지(Bouquet Rosy)’ 라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에블린의 ‘부케로지’ 라인은 화이트 컬러와 레이스 디테일이 강조된 란제리로 브라 2종, 여성 팬티 4종, 슬립 1종, 캐미솔 1종 등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 팬티와 함께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반팔 레이스 가운과 뷔스티에 등 스페셜 상품도 함께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는 3/4컵 브라와 울트라 푸쉬 브라로 출시됐으며 섬세한 레이스와 큐빅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허리 라인이 강조된 뷔스티에는 몸매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등 뒤쪽에는 리본 장식까지 더해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브라는 3만4,900원~3만7,900원, 팬티는 1만2,900원~2만4,900원, 뷔스티에는 5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웨딩 선물로 제격인 부케로지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물론 웨딩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에블린의 ‘부케로지’ 전 품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4월 한달 동안 청첩장 지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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