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페이스북
[일요신문]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의 건강 문제를 재치있는 말로 언급했다.
7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앗 결국. 존경하는 기자님. 저 사진 좀 밝은 걸로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자신의 소식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날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유상무는 자신의 건강 문제를 재치있는 말로 언급하며 팬들의 걱정에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에 오는 8일 입원하고 10일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