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공조7’ 캡쳐
9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 김구라는 은지원을 위해 월미도를 찾았다.
놀이동산을 즐길 줄 모르는 김구라였지만 은지원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놀이기구까지 탔다.
개구리 쳐서 던지기 게임 앞에서는 박명수 얼굴을 떠올리며 스트레스도 풀었다.
은지원도 망치를 받아 게임에 나섰는데 역시 ‘게임의 신’답게 바로 성공시켰다.
불 붙은 게임 열정에 은지원은 낚시게임까지 시도했다.
고래를 잡은 은지원은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으나 실패했다.
그래도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에 김구라도 웃음지었다.
이어 김구라, 은지원은 홍인규를 만나 월미도 나들이를 계속 했다.
홍인규는 은지원에게 “젝스키스 덕분에 디스코 팡팡 일자리를 얻고 다 잘 풀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