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무크랜드는 공인중개사 단기합격 교재 ‘합기공’ 출간을 기념해 진행해온 이벤트를 10일 마감한다. 이날 이후에는 장학금 혜택이 축소될 예정이다. 이벤트 종료 전 장학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단기속성 패키지 교재 구매 후 2017년 제28회 시험에 합격하면 된다. 합격자는 현금으로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무크랜드 관계자는 “시험일까지 약 7개월 정도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합기공 20만원 장학금 이벤트가 수험생들의 합격 의지를 북돋워 주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기공’은 직장 또는 학업 등을 이유로 시간이 부족한 공인중개사 수험생,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신규 수험생 등을 위해 무크랜드가 출간한 단기 이론 학습서다. 교재는 핵심이론, 빈출오답지문, 기출문제, 핵심지문, 최종점검 마무리의 5단계로 구성돼 있다 합기공 뿐만 아니라 무크랜드의 교재는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됐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도표와 그림 등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무크랜드에서는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9단계 85만원 상당의 공인중개사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일부 경쟁사가 공인중개사 강의를 7일간 또는 기초 이론 일부만 무료로 제공하는 것과 차별화된다. 12만원 상당의 형성평가 시스템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무크랜드는 공인중개사 외에 다른 자격증 과정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 중이다. 주택관리사 1,2차 시험에 합격하면 25만원의 장학금을 준다. 또 직업상담사 강의는 실기 강의를 론칭한 기념으로 교재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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