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4월의 주제는 ‘궁금한 어깨 질환, 속 시원하게 풀자’이며 이유도 없이 아픈 어깨 질환 중 주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원인과 증상, 관리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의 강사로는 서울부민병원 관절센터 김성준 과장이 나선다. 강연 후 2부 순서에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을 진행해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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