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 전경. 사진제공= 한화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완연한 봄을 맞아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설악 쏘라노에서는 한화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주중(월~금) 사진 인화(1일 선착순 200명) 서비스’를 시행하며 매주 토요일에는 쏘라노 2실, 별관 2실에 과일과 어메니티(amenity)를 넣어 놓는 ‘행운의 객실 이벤트’도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산정호수 안시에서는 4월 22일부터 야외 피크닉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장 대여는 테이블 당 4만원(6인 기준)으로 숯과 그릴이 제공되며 피크닉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피크닉 모듬 바비큐 4인세트는 10만원, 6인세트 1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산정호수 안시 투숙객에 한해 4월에는 ATV를, 5월부터는 한탄강 래프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한과체험 이벤트(선착순 예약제)가 준비됐다. 한과와 유과 만들기 등의 체험을 유료(1팀/2만원)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봄 사진 콘테스트’를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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