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 캡쳐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연매출 6억 곱창 가게가 등장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열혈 사장 현숙 씨는 단골 손님이 오면 주차를 봐주고 직접 해주기까지 했다.
곱창 구으랴 주차까지 하랴 몸이 10개라도 부족한 현숙 씨를 본 손님들은 한 번 찾으면 바로 단골이 됐다.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낸 현숙 씨는 마감 결과 171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 매출 6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집으로 돌아간 현숙 씨는 3채의 부동산 서류를 공개하며 “약 10억 원 정도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