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2PM멤버 택연이 블랙데이를 맞아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택연은 네이버V앱을 통해 생중계된 <블랙데이! 택연이랑 함께 먹어요>를 통해 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택연은 “오늘은 블랙데이다. 자장면을 먹는 날이다. 매달 데이마다 V앱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다. 키스데이나 실버데이는 어떻게 하느냐”라며 고민했다.
그러면서 “와인데이는 좋을 것 같은데 (내가) 군대에 있을 것 같다”고 자폭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중국집에 직접 전화를 걸어 간짜장과 유산슬 등 메뉴를 시켜 감칠맛나는 멘트와 함께 먹방을 소화해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