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in 수마트라’ 캡쳐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수마트라’에는 화산로드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폭우로 인해 폭포는 커피색을 하고 있었는데 김병만도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주위가 흔들릴 정도로 거센 ‘폭포풍’을 뚫고 김병만, 육성재, 프니엘은 바로 아래까지 향했다.
그곳에서 김병만은 촬영감독으로 변신해 고향(?)을 찾은 육성재를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를 투척하며 한껏 분위기를 잡았지만 더 불어난 수량에 세 사람은 재빨리 대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