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제공
[일요신문]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15일 블랙핑크의 ‘휘파람‘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8개월여 만에 조회수 1억 8,337뷰를 기록, 1억뷰를 넘어섰다.
‘휘파람’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16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던 히트곡. 뿐만 아니라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 블랙핑크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 받은 곡이기도 하다.
앞서 ‘붐바야’가 공개 5개월만에 1억뷰를 넘어선 데 이어, ’불장난‘ ‘휘파람’까지 1억뷰를 돌파, 블랙핑크는 지난 해 8월 데뷔 이후 8개월만에 1억뷰 뮤직비디오 3개를 보유하게 됐다.
데뷔 1년이 되기도 전에 1억뷰 뮤직비디오 3개를 보유하게 된 것은 신인으로서 최초이자 최단 기록이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제조하고 있는 블랙핑크가 향후 또 어떤 결과물로 가요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