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SNL코리아9’
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9’에는 최태준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최태준이 안영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유세윤은 안영미를 괴롭혔고 그 모습을 본 최태준은 “지켜주겠다”며 나섰다.
그런데 막상 최태준이 유세윤을 치자 안영미가 화를 냈다.
알고 보니 “오른손 괜찮아? 유세윤 뼈가 얼마나 흉물스러운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최태준은 안영미의 지갑을 노릴 뿐이었고 이를 눈치챈 안영미가 실망하며 극은 끝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