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김동명차가버섯은 ‘발효 차가버섯’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대비 총페놀 화합물 함량이 22% 증진된 특허공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주산지인 러시아 시베리아 북쪽의 자작나무 삼림지대에서 채취한다. 현지에서 즉시 건조 손질해 전문공정으로 이동, 추출-농축-건조과정을 거쳐 추출분말 형태로 항공 수입한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를 발효미생물을 이용해 특허(제10-1377586호, 발명: 김동명/강명화) 발효한 제품이다. 원료인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산 100%이지만 발효공정은 전통적인 발효강국답게 국내에서 특허공법 고상발효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총페놀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추출분말 대비 각 22% , 33% 증진되어 차가버섯의 영양과 흡수, 섭취목적까지 충족시켰다. 1~2mm 과립형태의 제형으로 물로 삼켜 섭취하거나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3~4회 각 1~2g 분량이 권장량이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발효차가버섯의 장점은 발효를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및 흡수가 증진되어 차가버섯을 찾는 목적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50g 중량부터는 1+1 선택시 1개 제품은 50% 할인받는 알뜰구매 코너가 개설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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