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공조7’ 캡쳐
16일 방송된 tvN ‘공조7’에는 관상궁합 특집으로 멤버들의 운을 살펴봤다.
먼저 멤버들은 각자 어떤 동물들과 비유될 수 있는지 살펴봤다.
은지원은 ‘개+노루’, 서장훈 ‘공작’, 이기광 ‘봉황’, 김구라 ‘호랑이+곰’, 박명수 ‘까마귀’, 이경규 ‘용’으로 판명됐다.
박명수는 “혼자만 까마귀다”고 불만했지만 이경규는 “우리 중에 가장 운명을 딛고 일어선 사람은 박명수다”고 평가했다.
한편 재물운 순위를 따졌을 때 김구라가 의외로 2등으로 선정됐다.
김구라의 코와 탄탄한 턱, 귀, 뼈의 골상이 아주 좋다는 평가에 “감사합니다”를 연신 내뱉아 주변의 야유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