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송파을 지역의 당협조직위원장 공모경쟁이 치열하여 임명을 그간 보류해 왔다.
진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의장과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지방의원으로써 보기드문 경력과 행정학 박사이며, 배재대학교에서 10여년간 교수로써 후학들을 위한 경력과 지역인지도를 높이 평가 받아 최종적으로 당협조직위원장으로 결정되었다.
진 위원장은 당협조직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소감으로 “바른정당의 정강정책인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의 진정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때 지역주민들이 좋은 평가를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흩어진 보수가 하나가 되도록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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