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떡 브랜드인 떡담을 운영하고 있는 메고지고카페는 메고지고컵설기, 가래떡튀김 등 쌀로 만든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
1인 메뉴로 출시된 조청 빙수. 사진=메고지고카페 제공.
그중에서도 조청 빙수는 여럿이 아닌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양이며, 토핑으로는 인절미, 오메기떡뿐만 아니라 망고떡, 카카오떡 등 다양한 종류를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다. 조청 빙수는 설탕 대신 조청으로 단맛을 내 건강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오색 가래떡도 1인 가구가 아침 대용식이나 간식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뉴로 출시됐다. 조청 빙수는 3500원, 오색 가래떡은 2000원이다.
최영지 기자 yjcho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