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편의점을 털어라’ 캡쳐
17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샘해밍턴, 이지혜, 서신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샘해밍턴은 베이컨, 오레오, 마가렛 과자를 활용해 ‘오.마.베 버거 정식’을 만들었다.
엄청난 칼로리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샘해밍턴은 아무렇지 않게 반죽을 했다.
반죽을 입혀 튀겨지는 과자에 이수근은 “무슨 맛일지 진짜 궁금하다”며 기대했다.
그때 이지혜는 “너무 탔다”고 지적했고 딘딘은 “윌리엄에게 준다고 생각하고 만들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샘해밍턴은 “윌리엄에게는 이런거 절대 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