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서 `백아율 힐링 크림`이 첫 선을 보인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는 매년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한 글로벌 시장의 대표적인 미용산업박람회다. 특히 작년에는 K-Beauty와 K-Health가 큰 관심을 모아 중국, 동남아, 미국 등지에서 참관한 30개국 2,100여명의 해외 바이어 무역 상담을 통해 7,300만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등 다양한 전시품목이 선보이며 백아율 힐링 크림은 화장품 품목에 전시된다.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백아율 힐링 크림은 피부의 열을 잡아 지친 피부에 활기를 찾아주고 주름 개선 및 피부를 보다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뷰티 상품이다. 또한 뛰어난 보습효과로 당김 없이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인 삼황은 한의학적으로 피부의 열을 내리는데 집중한 한약재로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백아율 힐링 크림의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의 피부 진단 및 상담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백아율 힐링 크림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백아율 관계자는 “백아율 힐링 크림의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은 피부 보습과 향균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백아율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체험 코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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