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3회에서 김미경은 조연호(임하윤)를 납치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손승원(이건우), 이윤지(임은희)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김미경을 빨리 빼내려 이하율은 계속해 손승원에게 전화를 했다.
그렇게 겨우 집에 온 김미경은 이하율에게 “하윤이 데려오라”고 화를 낼 뿐이었다.
참고 참았던 이하율은 “제발 좀 그만 하세요. 엄마가 만든 일 엄마가 해결하세요”라고 소리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