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디딤씨앗통장 희망주머니 경제교육 담당자 교육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19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17년 디딤씨앗통장 희망주머니 경제교육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 경제교육 활성화와 담당자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아동복지시설ㆍ장애인복지시설ㆍ그룹홈 교육 담당자 및 자립지원전담요원 등 현장 실무자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사진은 장두환 대리(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 안지연 간사(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윤승원 과장(JA Korea), 김현미 팀장(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박민경 자립지원전담요원(강동꿈마을) 등 경제교육 분야의 실무 베테랑들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립지원전담요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적으로 아동들에게 보다 쉽게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만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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