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캡쳐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6회에서 최강희는 전수진(김호순)이 돈을 가지고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최강희는 전수진의 방을 체크하며 “캐리어가 없다. 전부 비싼 것만 사라졌어. 현금이 들어있던 책도? 전활 안 받어? 그렇다면 이건”이라며 충격을 받았다.
곧바로 전수진의 뒤를 쫓던 최강희는 때마침 찾아온 권상우(하완승)와 마주쳤다.
최강희는 “시누가 돈을 가지고 튀었다”며 권상우를 뿌리쳤지만 그는 최강희가 탄 택시를 따라 목적지까지 와버렸다.
그런데 최강희는 전수진이 결혼한다고 연구원직을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강희의 조사 결과 전수진은 여러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게 드러났다.
권상우는 최강희에게 전수진을 빨리 찾아주는 조건으로 조금 더 가까워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