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캡쳐
23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치즈 케이크’ 찾기에 나섰다.
취채진은 수제케이크 전문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을 찾아 치즈케이크 유통 방법에 대해 물었다.
대부분의 치즈케이크는 냉동 상태로 공장에서 들여와 해동 후 판매하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전문가와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냉장보관하고 50% 이상의 치즈 함유량,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착한 치즈케이크’ 찾으려했다.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전국의 수제케이크 후보지 3곳을 찾았다.
첫 번째 후보지는 주문이 아니면 케이크를 쉽게 맛볼 수 없어 아쉽게 발길을 돌렸고 두 번째 후보지는 유기농 쌀가루를 사용한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었다.
하지만 두 번째 후보지도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마지막 케이크 후보지 검증에 나섰다.
이곳 케이크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방, 건강한 재료, 광택을 내지 않은 순수함, 향과 맛, 기술적인 점까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