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당 연 내 최대 2억 원 기술개발자금 지원...5월말 2차 모집 진행 예정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기업에 경기도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지원’, 수출성장 또는 수입대체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글로벌 유망과제지원’, 섬유(피혁 포함)분야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섬유산업 실용화기술개발 지원’이 있다.
이번 ‘1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섬유산업 실용화 기술개발사업’에서는 총 20억 원의 예산이 공급되며 과제 당 1년 이내 최대 2억의 기술개발자금이 지원된다. 사업은 오는 5월 착수해 내년 4월까지 총 1년간 진행된다.
1차 사업에는 총 74개 기업의 신청해 서류 및 서면 평가, 현장실태조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21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원에스티, ㈜프로옵틱스, 가우피아, 신한니트, 광일섬유, ㈜오톡스, 제일화학㈜, ㈜피에스테크, ㈜테스트원, ㈜새한텅스텐, 아이앤피, ㈜태경포리마, ㈜한진전자사업, ㈜에이텍티앤, ㈜진웅산업, 퓨처메인주식회사, 파인솔루션, ㈜지에이치엘, 써멀마스터㈜, ㈜파이빅스, 주식회사 비봉허브다.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원은 오는 5월 말에도 51억 원 규모의 ‘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공고는 경기도 기술개발관리시스템 및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올릴 예정이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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