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빛나라 은수’ 캡쳐
25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05회에서 배슬기는 불도 안 키고 울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김도연은 귀신인줄 알고 깜짝 놀랐으나 불을 키니 배슬기가 있었다.
배슬기는 “고모 나 차였어. 나쁜 놈. 내가 어디가 어때서”라며 눈물을 흘리며 만두만 먹어댔다.
소주와 라면은 보기만 할 뿐 예쁜 만두만 먹는 배슬기에 김도연은 황당해하며 쳐다봤다.
김도연은 “혹시 너 쌍둥이 아빠냐”고 물었고 배슬기는 말없이 오열했다.
한편 박찬환(김재우)은 최정원(윤수현)만 불러내 “아프리카 해외봉사를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