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캡쳐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울 훔친 도적’ 26회에서 윤균상(홍길동)은 항주목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윤균상은 관군을 막곤 “날 넘어서라”며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싸움은 쉽지 않았다. 모두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결국 윤균상은 궁지에 몰렸다.
그때 윤균상과 심희섭(길현)이 나서 길을 트려 했지만 “같이 죽자”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뭉쳤다.
다행히 백성들도 힘을 보태 윤균상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