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이달 1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하버파크호텔이 개항장 일대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하고자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개.나.리(개항장 나드리) 첫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개.나.리 프로모션은 호텔 숙박과 인천시티투어 탑승권이 결합된 ▲인천시티투어 패키지(평일 6만4,900원, 주말 9만9,000원), 호텔 숙박과 관광기념품이 결합된 ▲어린이날 패키지(평일 6만9,900원, 주말 10만4,000원) 등 2개로 구성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하버파크호텔은 수요 시장 및 계절 등에 따라 공사 주요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해 관광산업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 상품 구입 및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하버파크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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