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빛나라 은수’ 캡쳐
27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07회에서 임지규는 임신한 배슬기를 위해 깜짝 방문했다.
배슬기는 놀라며 “내일 마감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임지규는 “발이 저절로 여기로 오더라”며 배슬기를 쇼파로 불렀다.
쇼파에 앉은 배슬기의 발을 주무르며 “임신하면 다리가 많이 붓는다면서요. 어제 동영상 보면서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배슬기는 감격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그런데 때마침 박하준(박우리)이 시험지를 들고 병원을 찾아와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