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프랜차이즈 세탁편의점 `크린위드`는 차별화된 세탁 시스템과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창업한 크린위드 종로 통인시장점 가맹점주는 “소자본으로 준비하는 창업에 한계를 느끼던 중 지인의 소개로 크린위드 창업을 알아보게 됐다”며 “크린위드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날 본사를 찾았을 때 상권조사 및 입지분석, 합리적인 비용, 오픈 교육 등 체계적인 개설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린위드는 고객과 점주, 점주와 본사와의 끈끈한 연계를 바탕으로 ▲매장별 슈퍼바이저 지원제도(로열티면제)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제도 도입 ▲직영공장체제로 서비스 올인원 ▲고객감동 마케팅 및 친환경 연구개발 등을 내세우며 소자본 창업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크린위드 관계자는 “1인가구, 맞벌이가구 등의 증가로 세탁편의점 수요 또한 증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할 것”이라며 “현재 크린위드 세탁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와 영업활성화에 따라 적극적이고 유능한 지사 창업 희망자를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크린위드 창업 문의 및 지점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위드는 1997년 세탁전문점 사업을 시작으로 합리적인 요금과 빠르고 깨끗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인기를 이어 지난 17일에는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하는 부영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동탄청계숲부영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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