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캡쳐
28일 방송된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신현준, 조성모, 데프콘, 최민용, 정형돈, 송재희는 VR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정형돈은 고층 빌딩에 올라가는 체험에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깜짝 놀랐다.
널빤지까지 동원된 게임에 정형돈은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바닥에 무릎까지 꿇고 대왕 거미와 싸웠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는 이들은 답답함에 어쩔 줄 몰라했고 결국 정형돈은 층수를 잘못 눌러 화재층에 도착해 화마와 싸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