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쳐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1회에서 손종학(이형근)은 결혼 선물로 김미경의 건물을 선물하기로 했다.
서윤아(서미숙)과 마주한 마주한 이윤지. 손종학의 뜻에 따라 직원들도 그대로 고용승계하게 됐고 서윤아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송옥숙(홍세라)은 이윤지 가게에서 손종학과 인사를 하게 됐다.
송옥숙은 “완전 이상형이다.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시아버지상이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손종학은 “음식 장사하실 분 손은 아니라고 지난번에 은희에게 얘기했습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