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미스터리 랭크쇼 1,2,3’ 캡쳐
3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랭크쇼 1,2,3’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산 시간 순서대로 줄을 세우기에 도전했다.
박미선, 조세호, 지상렬, 손동운, 허영지, 박경, 유아는 여러 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첫 번째 줄 세우기를 마쳤다.
그러나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김성주는 힌트로 4위를 공개했고 알고 보니 차우차우를 2살 때 입앙한 것이었다.
심지어 가장 오래된 가족이라 추정했던 가족은 동거기간이 겨우 1개월이었다.
하지만 지상렬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1위에 올랐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장 짧은 동거기간으로 밝혀졌다.
박미선은 “지상렬만 아니었으면”이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