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07회에서 길용우는 답답한 마음에 직접 왕지혜의 가게를 찾았다.
탈의실에서 왕지혜의 칫솔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직원이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실패했다.
때마침 왕지혜가 김혜리(나영숙)를 만나고 들어오다 마주쳤다.
길용우는 “예약을 하러 왔다”고 둘러댔다.
그런데 왕지혜가 계산대에 모자를 벗어두고 갔고 이를 길용우가 들고갔다.
한편 공현주(한채린)는 김민수(강상철)에게 가짜 목걸이를 보여주곤 안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