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빛나라 은수’ 캡쳐
5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1회에서 박하나는 양미경의 집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때마침 양미경이 두부를 사들고 돌아왔고 “이제 우리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들어가자”며 손을 잡고 이끌었다.
박하나는 백수련(최여사)을 보고 “얼굴 살이 빠졌네. 마음 고생 많지”라며 미움받을 짓을 시작했다.
이어 이영은(오은수)도 친정을 찾아 모든 것을 보고 말았다.
이영은은 박하나에게 “우리 엄마 할머님 도와드리는거다. 아랫사람 부리듯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하나는 “내가 언제요? 동서 피해의식 있어요?”라며 매몰차게 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