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캡쳐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8회에서 김지한은 어머니의 묘지를 찾았다.
그곳에서 서우림을 만난 김지한은 “할머니가 제 할머니다”고 속으로 말했다.
김지한은 “그 분은 어떤 분이세요”라고 물었다.
사정을 모르는 서우림은 “착하고 순하고 딱 준상이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우림은 “몸 챙겨 가면서 일해요 한 선생”이라고 신경써줬다.
그러자 김지한은 “할머니”라며 “불러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