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윤식당’ 캡쳐
5일 방송된 tvN ‘윤식당’ 7회에서는 갑자기 전기가 차단되어 크게 당황하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문이 밀린 상태에서 전기까지 끊어지자 윤여정은 “에어컨 켜지마. 어차피 더워 절대 켜지마”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서진은 음식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맥주 서비스를 내놓는 등 모두가 ‘정상화’를 위해 애썼다.
정유미는 놓친 주문을 다시 체크하고 윤여정도 가스불을 이용하는 요리부터 재빨리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서진은 안절부절하며 정유미에게 다음 준비를 당부했다.
그러나 정유미는 “아직 다음 것 말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