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풀무원샘물(대표이사 조현근)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들에 ‘풀무원샘물 by NATURE’ 총 1,600병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자사 생수 제품을 전달하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도 총 2만8,000여 병의 생수 제품을 후원하는 등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의 질환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효사랑 큰잔치’에 ‘풀무원샘물 by NATURE’ 600병을 후원했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했으며 총 200여 명의 독거 노인들이 참석했다.
오는 10일 ‘세계 루푸스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에도 1,000병의 생수를 후원한다. 이 캠페인은 희귀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엄격한 관리를 거친 뛰어난 품질의 생수 제품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5월은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달인 만큼, 우리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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