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빛나라 은수’ 캡쳐
8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2회에서 박찬환은 간호사에게 선물 받은 커플요가 세트를 꺼내 “같이 해보자”고 말했다.
양미경은 “시원한테 뒤로 넘어갈 것 같아요. 나 더이상 못하겠어요”라며 웃었다.
박찬환은 “이게 쉬운 게 아니군요. 연미씨 보기보다 뻣뻣해요. 앞으로 나랑 계속 운동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백수련(최여사)은 남능미(김여사)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까다롭게 굴었다.
결국 남능미는 백수련에게 요강과 기저귀를 주며 “앞으로는 자는 사람 깨우지 말고 둘 중 하나 골라서 해결해요. 안 볼테니 입던지 싸던지 해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