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워치’의 주인공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영화 ‘베이워치’ 스틸.
사실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불거진 염문설에 대해 둘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다. 둘 사이의 염문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할리우드라이프>를 통해서였다. 당시 한 측근이 “둘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비밀 데이트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던 것. 당시 이 측근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둘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싹텄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MTV 무비&뮤직 어워드에 나란히 참석했던 둘이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런 염문설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시상식 대기실에서 에프론이 다드다리오의 볼에 뽀뽀를 하는 다정한 사진이었던 것.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둘 사이가 분명 할리우드 동료 이상인 것처럼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MTV 무비&뮤직 어워드에 나란히 참석했던 둘이 의미심장한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런 염문설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시상식 대기실에서 에프론이 다드다리오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