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 캡쳐
1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폐백으로 연간 20억 매출을 올리는 갑부를 만났다.
최승옥 사장은 “(출연을) 많이 고민했다. 아들들이 적극적으로 권해서 했다”며 폐백음식 과정을 공개했다.
순식간에 마른 오징어를 가위로 잘라 봉황을 만들어내더니 장미, 민들레, 달리아, 수련 등 다양한 꽃도 척척 완성시켰다.
이어 곶감오림, 구절판 등 100% 수작업으로 모든 음식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