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캡쳐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110회에서 김혜리(나영숙)는 공현주(한채린)의 죄를 감추기 위해 김민수를 범인으로 몰았다.
놀란 왕지혜(은방울)는 공현주를 불러내 “누가 범인인줄 잘 알거 아니냐”며 진실을 말하길 원했다.
왕지혜는 목걸이 얘기까지 꺼냈지만 공현주는 끝까지 발뺌했다.
공현주는 “왜 자꾸 생사람 잡고 그래요?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무고죄로 고소할거에요. 경찰이 바보가 아닌 이상 밝혀내겠죠. 나중에 이렇게 말한 거 후회할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