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빛나라 은수’ 캡쳐
12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115회에서 백수련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남능미를 도왔다.
남능미는 이준영(오은호)이 교통사고 당했다는 말에 당장 은행으로 가려했다.
하지만 통화내용을 들은 백수련이 박찬환(김재우)에게 전화했고 이준영이 집에 돌아오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백수련은 사건이 해결되자 집으로 돌아가려 했고 그때 남능미가 “물건들이랑 같이 있어라”며 붙잡았다.
결국 백수련은 함께 머물게 됐고 남능미는 “그 돈 내 자식 목숨값이었다”며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