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러브 인 로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다가오는 로즈데이(14일)와 성년의 날(15일)을 맞아 ‘러브 인 로즈(Love in Rose)’ 콜렉션을 선보였다.
로이드의 ‘러브 인 로즈’ 콜렉션은 장미 꽃 잎 안에 하트 모티브를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귀걸이 12종, 목걸이 8종, 팔찌 7종 등 총 34종으로 구성됐다. 러브 인 로즈 콜렉션의 귀걸이는 롱 드롭, 스터드, 언발란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섬세한 장미 모티브에 로맨틱함을 더해 줄 클래식한 진주, 은은한 화이트 스톤, 섬세한 마퀴즈컷 큐빅 등을 사용해 귀걸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러브 인 로즈 콜렉션에서는 탄생석 목걸이 1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로즈 펜던트에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월 별 탄생석을 함께 세팅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상품으로 5월의 탄생석은 에메랄드, 6월은 라벤더, 7월은 루비 등이며 각각의 탄생석은 행복, 순결, 사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러브 인 로즈 탄생석 목걸이는 5만9,900원이다. 로이드의 러브 인 로즈 콜렉션의 가격대는 귀걸이 2만9,900원~5만9,900원, 반지 5만9,900원~13만9,000원, 팔찌와 목걸이는 5만9,900원~17만9,000원이다.
로이드 관계자는 “러브 인 로즈 콜렉션은 마치 장미 꽃이 하트를 품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디자인”이라며 “로즈데이와 성년의 날에 장미꽃보다 더 실속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드의 러브 인 로즈 콜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