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남봉현 사장이 해양소년단원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남봉현 사장은 13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에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 28일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를 수여하고 모범대원을 표창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다를 어떻게 잘 운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의 승패가 달려 있다”며 “해양소년단이 추진하는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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