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쳐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한국 최연소 엔지니어 한준희가 출연했다.
빠른 94년이라는 한준희 씨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한국에서 공부한 뒤 구글에 입사했다.
전현무는 “사기캐릭터다. 키도 크다. 질투할 수도 없다”고 투덜거렸다.
한 씨는 “광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광고주, 회사, 사용주를 만족시키기 위해 광고 퀄리티를 높이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봉을 묻자 한 씨는 “국내 기업 부장님 급이 될 수 있다. 그런데 30~40%가 세금이고 한달에 200만~300만 원 월세를 내니 남는 게 그렇게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