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JYJ 김재중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류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김재중은 5월부터 1년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5개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매체광고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채널과 팬미팅 등 파라다이스시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중은 “동북아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인 파라다이스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4월 20일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했다. 5성 호텔, 컨벤션,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구성된 1차 시설 개장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플라자(쇼핑), 부티크 호텔, 아트 갤러리, 스파, 클럽 등 완성된 복합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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