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주방 가전제품 전문기업 리큅(L’EQUIP)은 MBC 새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리큅(L`EQUIP)은 식품건조기, 블렌더, 가정용 채유기, 전기그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즐겁고 편리하게’ 라는 모토로 연이어 히트를 치며 주방 가전의 리딩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워킹맘 육아대디’를 제작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돌아온 복단지’를 통해 한 번 더 시청자들과의 즐거운 교감을 준비하고 있다.
리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따뜻한 드라마와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돌아온 복단지와 리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5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돌아온 황금복’, ‘나만의 당신’ 등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와 ‘한 번 더 해피엔딩’,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등을 연출한 권성창 PD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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