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암벽여제 김자인의 남편과 함께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자인은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이 함께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자인과 그의 남편이 벚꽃놀이를 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자인 부부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자인 부부 선남선녀네” “김자인 너무 예쁘고 멋있어요” “김자인이랑 남편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자인은 2015년 12월 동갑내기 소방공무원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김자인은 20일 롯데월드 타워(높이 555m) 등반을 시작해 2시간 29분만에 등판에 성공하면서 세계 여성 등판 최고기록을 세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