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일요신문DB
노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여와 남이 경합할 경우엔 여성이 선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역사의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 원내대표는 “내각 여성(비중) 30%는 문재인 후보의 공약이었다”며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데 강박관념이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백이 사실로 드러나는 대목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상훈 기자 ksanghoon@ilyo.co.kr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일요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