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캡쳐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12회에서는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박준영은 “약자들이 차라리 말을 하지 말라고 만든 진술거부권이다. 그런데 요즘 누가 사용했습니까? 최순실이 그랬죠. 강압적 조사에 대응하려 만든 것인데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변호사는 “현실을 알아야 제도의 보완을 고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